자전거 운동 효과

자전거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화창해지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그동안 운동을 멀리하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자전거를 이용해 운동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 입니다.

국내 자전거 인구는 약 500만명으로 추산된다는 보고 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준비 없이 자전거를 탈 경우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자전거타기는 신체에 큰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관절염 치료,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체중이 많은 사람도 발목이나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고 오래 타도 질리지 않고 계속 최고의 유산소 운동입니다. 

자전거는이상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몸에 부담을주지 않고 계속 할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MTB 나 로드 레이서 등에 타고 상반신 근육도 사용하니 동시에 근육 운동도 가능합니다. 

또한 자전거는 균형감각을 유지해야 하므로 주위에서 많은 정보를 뇌에 전달하기 위해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자전거의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방 연소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자전거는 산책이나 조깅 등에 비해 발목이나 무릎, 허리 등에 부담이 적은 운동입니다. 

에너지도 달리기의 3 분의 1정도로 적습니다. 

따라서 뚱뚱한 분들도 무리없이 장시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지방 연소 효과는 오랜시간 유산소 운동을 해야 나타나기 때문에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0분 자전거를 타게되면 평균 150~300칼로리를 소비하게 됩니다. (체중이나 성별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산책(30분 평균 110~250칼로리)과 비교했을때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운동 시작 직후에도 지방의 소비는 시작되지만,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가벼운 호흡 곤란이 일어날 정도의 심박수 약 20분 이상 유지되야 합니다.

하체의 근력이 향상됩니다.

허벅지는 신체중에서 가장 큰 근육입니다.

하지만 쇠퇴하기 좋은 근육이기도 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쇠약해질 수 있는 허벅지 근육을 자전거를 타게 되면 근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이 향상됩니다.

하루에 30분정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두배이상 면역력이 향상된다는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연구결과도 발표되었습니다.

면역기능 향상은 감기등 일상 생활 질병으로부터 예방됩니다.

수면의 질을 향상됩니다.

자전거는 뇌뿐만 아니라 몸에도 좋은 자극을 주며, 기분좋은 피로감을 전달합니다.

이는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30분정도 자전거를 타게되면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는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밖에 성생활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전국에서 600 만명 이상, 그 중 치료를 받고있는 사람은 약 300 만명으로 추산됩니다.

당뇨병 경계형 사람까지 추산하면 약 1500만명으로  3명 중1명은 당뇨병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 질환은 생활 습관병이라고 하며 식이요법과 운동 등의 생활 관리가 크게 중요시 되므로 한번 발병하면 식이요법과 운동 요법을 게을리 해선 안됩니다.

무서운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해 질병을 잘 이해하고 자기 관리를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전거를 타면 혈액 중의 당분과 지방이 에너지가 연소되어 가기 때문에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자전거 운동으로 제어하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장시간 탈에서 운동을 통해 지방과 콜레스테롤도 감소하기 때문에 건강에 자신이있는 사람이라도 평소에 40분 이상 자전거를 타게되면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가벼운 자전거타기로 효과적인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