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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효과에 대해

콜드부루 2018. 9. 13. 13:48

등산하기 좋은 계절 가을 입니다.

날이 선선해서 다른 계절보다 산에 오르기 적당한 날씨입니다.

등산은 남녀노소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층이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등산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입산했을때나 숲에 들어간 순간, 숲의 독특한 향과 함께 상쾌함을 느낀 경험 있으시죠?

그것은 피톤치드의 영향입니다.

피톤치드로 인해서 정신 안정 작용, 살균 작용, 소취 탈취 작용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숲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완화와 혈압의 저하,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으며, 정신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등산은 장시간의 유산소 운동입니다.

장시간의 유산소 운동은 심폐 기능을 확실하게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은 다이어트에 최적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몸을 움직여에서 약 20분 후에 지방이 연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에도 운동을 계속하면 지방 연소율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산에 의한 차이는 있지만, 등산은 적어도 내려 오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점에서 등산의 칼로리 소비율은 상당하죠.

등산은 생각보다 칼로리 소비가 많습니다.


특히 탄수화물을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등산길에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빵보다 밥이 더 소화에 시간이 걸리므로 그만큼 오래 갈 수 있습니다.

운동하고 땀을 흘리면 수분을 잃게됩니다.

산에 오르기전에 에너지 수분 보충을 철저히 해야합니다.

등산 중에는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천천히 일정한 속도로 산에 오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강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가벼운 대화를 할 수 있고, "약간 힘들다" 속도로 오른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자신이 조금 힘든 느낌 같은 부하가 걸린 운동은, 근육을 단련하고 심폐 기능을 단련시킵니다.

이로 인해 고혈압, 당뇨병, 비만, 치매, 우울증 등 질병 개선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등산은 체력과 근력에 맞는 속도를 유지해야, 몸에 무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경치를 보거나 대화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페이스가 빠르다면 조금 줄여서 체력관리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하면 부상을 초래할 수 있고, 주위 일행들에게 폐를 끼칠 수 있습니다.

등산은 항상 위험한 상황이 닥칠 수 있으므로, 산에 오르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행동과 같이 방심은 금물입니다.


날씨좋은 가을 주말, 땀흘리며 정상에서 보람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등산 후에 막걸리는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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