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라이프

스쿼트보다 런지가 좋은점에 대해 본문

웰빙 운동

스쿼트보다 런지가 좋은점에 대해

콜드부루 2018. 10. 11. 22:34

하체를 발달시키는 대표적인 운동을  뽑자면 스쿼트와 런지를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런지를 하는 사람보다 스쿼트를 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스쿼트가 널리 알려진 하체 운동 방법입니다.


스쿼트도 충분히 훌룡한 하체 운동이지만, 오늘은 스쿼트보다 런지가 좋은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프리웨이트 스쿼트는 무거운 무게를 이용해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부상의 위험이 따르게 됩니다.

스쿼트는 런지보다 두 발을 넓게 벌리기 때문에 넓은 기저면을 활용해서 균형의 안정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런지

그에 비해 런지는 두 다리를 앞, 뒤로 벌리는 운동이기 때문에 스쿼트에 비해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점은 런지의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발을 앞, 뒤로 벌리면서 스쿼트에 비해 불안정한 런지의 동작은 신체 균형을 잡기 위해 신경쓰게 됩니다.

균형을 잡기위해 상대적으로 코어 근육이 많이 개입하게 됩니다.

특히 몸의 측면 안정성을 잡는걸 도와주는 중둔근의 근육들이 많이 발달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신체 균형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런지는 일상생활에서 걷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달리기를 하는 동작의 필수적인 움직임이 포함된 동작입니다.

때문에 런지는 운동 기능적인 측면에서 런지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런지는 엉덩이 근육 발달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엉덩이 근육은 신체의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고, 균형을 잡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런지의 동작은 엉덩이를 포함한 허벅지 뒤쪽 햄스트링도 함께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스쿼트와 런지 모두 하체발달에 좋은 운동이지만, 오늘은 런지의 장점에 포커스를 맞춰 이야기 해봤습니다.

Comments